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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주연 영화 <타워> 리뷰 속 랜턴, 탐조등 2019/09/06 (10:40) 폴라리온


안녕하세요. 폴라리온입니다.

영화 <타워>를 통해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랜턴, 탐조등이 무엇인지 영화 리뷰와 함께 알아보자.

 

 

영화 <타워>108층 높이의 타워에서 무서운 존재인 을 소재로 한 화재 재난영화이다.

또한 1700여 컷의 CG로 구현한 장면들은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볼거리를 더해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영화 <타워>는 기본에 충실한 영화다. 과거 재난 영화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인간이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을 여실히 보여준다.

 

 

 

게다가 볼거리만 강조하는 할리우드 재난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적인 면도 충실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균형 있는 재난영화이다.

 

 

 

배우들은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서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간다. 설경구는 전설로

불리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역을 완벽히 소화했고, 사랑하는 딸을 지키려는 시설관리팀장역

김상경의 연기는 인상 깊었다. 그 외 손예진, 안성기, 김인권, 차인표, 박철민 등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화재 재난영화라는 설정과 수준 높은 CG,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로 2012년 영화 <타워>

누적관객수 5,181,228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타워> 영화 속 소방관들의 오른쪽 어깨에 랜턴을 하나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랜턴은 일명 연기투시랜턴이라고 하여 연기가 자욱한 재난 속에서 소방관들의 눈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엔 기존 연기투시랜턴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빛 밝기는 물론이고 구조경보기라는 경보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이 경보기는 재난현장에서 사용자가 쓰러져서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100 데시벨로 경보기 울려서 주위에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준다.

 

 

또한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고광도 휴대용 서치라이트를 사용하며, 이는 안개, 안천후 등의 악조건

상황에서 시야 확보를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나 소방서 뿐만아니라 군부대, 경찰, 철도, 지하철,

해안경계, 건물관리, 공장ㆍ창고 관리, 기타 비상조명용ㆍ레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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